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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싱가포르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 방문…"AI 자율제조 새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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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자율제조 기술력 홍보 목적
정의선 현대차 회장 안내 받으며 시찰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현지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AI(인공지능)와 로봇을 결합한 자율 제조라는 '현대차 방식'이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혁신센터를 찾아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서 100년 전 포드의 컨베이어벨트와 50년 전 도요타의 적시 생산(Just in time)이 중요한 혁신 사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카트를 타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대통령실 ] 2024.10.08 photo@newspim.com

지난해 11월 준공된 혁신센터는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자동차 생산공장과는 다르게 AI와 로봇이 컨베이어 벨트 대신 '셀(Cell)'에서 제조가 이루어지는 미래형 공장이다.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실험실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시설로도 주목받고 있다.

윤 대통령의 방문은 한국의 우수한 AI 자율제조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 전반에 AI 전환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혁신센터에 도착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내에 따라 AI와 로봇이 주도하는 자율주행차 생산 공정을 시찰했다. 이어 공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공장을 작동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트윈 공장'을 살펴보면서 디지털 트윈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2024.10.08 photo@newspim.com

이후 혁신센터 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혁신센터가 단순 제조업이 AI 자율제조로 전환하는 미래공장의 모델 케이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AI 확산으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 배경에 대해 "자동차 업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AI 자율제조가 우리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음을 기업들이 공감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교황이 싱가포르 순방 때 탑승했던 아이오닉5 의전차량을 바라보고 있다.[사진=대통령실 ] 2024.10.08 photo@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측에서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사장, 성 김 고문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홍진욱 주싱가포르한국대사, 대통령실에서는 신원식 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참석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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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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