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개 소방서 참여
화재안전조사. [사진=장흥소방서] 2024.09.26 ej7648@newspim.com |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소방서가 제20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 11개 소방서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화재조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외부 전문가 논문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5개 소방서를 선정하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장흥소방서, 우수상은 담양소방서, 장려상은 순천소방서가 받았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26일 "이번 대회를 통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온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화재조사로 화재 예방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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