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콰트로컵 2024' 한국 대회 성료

기사입력 : 2024년09월26일 08:48

최종수정 : 2024년09월26일 08:48

한국 대회 예선·결선에 총 2100여명 참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아우디코리아(사장: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아우디 콰트로컵 2024(Audi quattro cup 2024)'의 한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결선에는 각 지역별 토너먼트에서 상위 30%로 선발된 88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쳤다.

아우디코리아(사장: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아우디 콰트로컵 2024(Audi quattro cup 2024)'의 한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아우디코리아]

2인이 한 조를 이뤄 다른 한 팀과 매치플레이를 진행하는 그린섬 스테이블포드(Greensome Stableford)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태안모터스의 김진경, 정기철 고객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결선 최종 우승팀은 오는 11월 오만 무스카트 알 무즈 골프코스(Al Mouj Golf Course)에서 열리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 2024'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각국의 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한국 결선 우승팀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과 숙박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아우디 콰트로컵'은 1991년부터 독일에서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돼 이듬해부터 전 세계로 대회 규모가 확대됐으며 세계적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 세계 34개국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개최됐으며, 7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했으며, 특히 올해는 최초로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예선을 도입해 약 100일간 총 210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욱 확대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아우디를 소유하는 즐거움과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