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작품 선정...내달 시상·작품 전시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동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활용'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새활용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된다.
세종시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동시 공모전을 진행한다. [자료=세종시] 2024.09.23 jongwon3454@newspim.com |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세종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새활용 온라인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자유 창작 동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장상을 포함해 총 12개 작품이 선정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다음달 18일 열리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또 같은달 18부터 19일까지 시청 로비와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수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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