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업무보고…K-컬처밸리 주요사업 추진 현황 점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고양시 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컬처밸리특위) 집행부 업무보고를 실시해 고양시 K-컬처밸리 관련 주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보고에서는 도시계획정책관, 건축정책과,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등 3개 부서 업무보고가 이뤄졌다.이어 △K컬처밸리관련 주요현황 △경제자유구역 지정 △한류천 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고양시 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 집행부 업무보고 모습. [사진=고양시의회] 2024.09.21 atbodo@newspim.com |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는 고양시민의 미래를 책임질 중대한 사업이므로 고양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류천 수질 문제, 전력 공급 문제 등 K컬처밸리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고양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집행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 컬처밸리특위는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통해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K콘텐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출범했다. 최성원(위원장)·손동숙(부위원장)·고덕희·김수진·김학영·김해련·이철조·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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