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달부터 학교 밖 청소년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 중장비 훈련 자격증 과정 [사진=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2024.09.19 |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와 기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해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과정, 중장비·훈련 자격증 과정, 컴퓨터 ITQ 자격증 과정, 초경량 드론(3종) 자격증 과정, 학교 밖 직장체험 프로그램, 미디어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총 6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창업)의 기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개설 운영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과 자립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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