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늦은 밤 충남 부여군 장암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13일 밤 2시 31분쯤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집기 비품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38분만인 오전 3시 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4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기기 사용 부주의로 추정하며 이날 재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