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한유아', 호프컵 앰배서더로 결연 아동 응원

기사입력 : 2024년09월12일 19:06

최종수정 : 2024년09월12일 19:06

대표팀 훈련장 방문... 인스타그램 통해 응원 메시지 전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메타휴먼 '한유아'가 '호프컵' 캠페인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전 세계 결연 아동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호프컵'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최하는 축구 대회로, 전 세계 결연 아동들을 국내에 초청해 문화 체험과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며, 10개국에서 120여 명의 아동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유아는 캠페인 앰배서더 자격으로 대한민국 대표팀 훈련장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 있는 친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호프컵에 출전하는 전 세계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겨주면 모아서 친구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한편, 지난 2021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유아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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