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적용
최신 BMW 모델 13대 전시...시승차 총 22대 마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부천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BMW 부천 전시장은 연면적 1785.6m²(약 540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부천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2024.09.11 kimsh@newspim.com |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롭게 전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전시장 1층부터 3층까지는 최신 BMW 모델 13대가 전시돼 있으며, 22대 이상의 시승차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은 BMW의 다채로운 신차 라인업을 직접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에게 더욱 뜻깊은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개방형 '핸드오버 존'도 전시장 1층에 마련되었다.
BMW 부천 전시장은 순수 전기차 특화 전시장으로, 총 4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고속 충전을 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BMW 부천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도보로 5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IC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부천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부와 인천, 시흥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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