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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부담 대폭 줄인 '지식산업센터' 수요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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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축하금에 이어 입주 시엔 잔금공제 또는 임대수익보장제 선택권까지 제공
비용 부담 최소화한 만큼 지식산업센터 분양, 투자 노린다면 적극 노려볼 만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아파트, 오피스텔의 고분양가로 수요자들이 가격 피로감을 느끼며 투자 매수조차 꺼리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는 보기 드물게 계약축하금에 입주 시 차별화된 계약지원혜택까지, 그야말로 혜택에 혜택을 더한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특히나 대형 건설사의 공급 상품으로 이례적인 일이기도 해, 지식산업센터 투자나 신규 사무실을 구하는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 시행)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최근 한시적 특별 분양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단지는 현재 한시적으로 계약금 10% 중 5%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 계약축하금(5%)까지 제공한다. 또 자금 여력이 충분한 이들이 계약금 10%를 모두 자납한다면, 5% 계약축하금에 연 5% 계약금이자지급(3년치 일시지급)을 제공한다. 이 혜택을 모두 받는 경우라면 사실상 수요자의 계약금 부담은 확연히 줄어든다. 특히 중도금 역시 무이자 대출 제공해 금리 인상에 대한 걱정마저 줄였다.

또 입주시점에는 잔금공제(10%) 또는 임대수익보장 연5%(4년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지원혜택을 제공한다. 공실이 발생했을 때도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니 수요자로선 걱정도, 부담도 덜 수 있는 혜택일 수밖에 없다. 이 혜택은 지금 당장 선택할 필요도 없다. 향후 시장상황과 수요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걱정과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계약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이지만 이러한 혜택을 모두 제공받는다면 실질적으로 수요자의 부담 비용은 3.3㎡당 평균 1,100만원보다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 위주의 관점 재해석으로 걱정과 불안감 등 리스크를 헷지하는 한시적 특별혜택을 통해 수요자가 부담 없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을 수 있게 했다"라면서 "지금 이 시점에 이런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찾기 힘든 만큼 지식산업센터 분양을 고민 중인 이들이라면 적극적으로 분양 상담을 받는 것이 좋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조감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3만여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춰 상당수 지식산업센터의 주차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여기에 차량 통행이 쉽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어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의 경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를 적용,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업무 중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데크, 별도의 휴게공간인 테라스, 옥상정원은 물론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과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가까이에는 △LS일렉트릭 △LS글로벌 △LS엠트론 등 LS그룹의 계열사 다수가 자리 잡고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을 비롯해 효성 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 효성 중공업연구소,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처 등 기관과 기업도 가까이에 들어서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도 자유로워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체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광역 교통망 이용도 쉽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에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할 수 있어 의왕시, 수원시,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간 이동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해 안양시와 군포시, 과천시를 오가는 흥안대로, 안양시에서 의왕시, 수원시를 잇는 경수대로를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또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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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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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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