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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增打卡好去处!韩国青瓦台14日起举行夜游活动

기사입력 : 2024년09월09일 16:20

최종수정 : 2024년09월09일 16:20

纽斯频通讯社首尔9月9日电 中秋节小长假在即,韩国文化体育观光部与青瓦台基金会携手,在青瓦台推出丰富多彩的文化活动,为民众赏秋增添色彩。

【图片=文体部提供】

具体来看,为庆祝中秋节和增加观众享受文化活动的机会,从14日至18日将在青瓦台举行夜游活动。开放时间为晚7时30分之9时30分。同时,还将举行小型音乐会——爵士音乐夜。民众可通过青瓦台官网预约,每天限额2500人,先到先得。

16日至18日,青瓦台的直升机坪和春秋馆也将举行文化活动,包括适合全家参与的传统游行、融合国乐与乐队的表演以及来自韩国各地的民俗游戏体验。

在10月的每个周末,青瓦台直升机坪将举行涵盖流行音乐、爵士乐、国乐、古典乐等在内的音乐会。9月28日至11月24日,将在春秋馆举行题为"韩国文学脉搏展"。

此外,韩国最大的残障人文化艺术节"A+艺术节"将于27日至29日在青瓦台的春秋馆、直升机坪和宣传馆等地举行。其他文化艺术活动还包括韩国国家芭蕾舞团体验项目"梦想教室in青瓦台"、跆拳道示范表演"伟大的跆拳道"、国立传统艺术高中的"阿里郎艺术团"表演等。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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