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거제고현시장에서 '2024년 장금이 溫 & 溫(온앤온)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5일 거제고현시장에서 2024년 장금이 溫 & 溫 행사진행을 알리는 손푯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4.09.05 |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와 직원들은 거제고현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이성익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의견 등을 청취했다.
이후 보이스피싱 예방 판넬, 현수막을 든 직원들은 시장 내를 돌며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했다.
BNK경남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에 이어 거제고현시장 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지원했다.
올해 BNK경남은행은 거제고현시장 상인을 포함해 지역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어르신 등 총 2500명에게 금융안심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거제고현시장에 앞서 마산어시장, 울산신정상가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도 '2024년 장금이 溫 & 溫 협약 및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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