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요양원·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 방문 위문 전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청해요양원과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계기로 완도군의 청해요양원과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추석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 [사진=전라남도의회] 2024.09.05 ej7648@newspim.com |
청해요양원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등급 판정을 통해 입소 자격이 부여된 어르신들이 돌봄과 보호를 받고 있다.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을 비롯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철 부의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철 부의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왔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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