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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인소득 평균 2497만원…서울·울산·대전 '상위권'

기사입력 : 2024년09월05일 12:00

최종수정 : 2024년09월05일 12:00

통계청,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 발표
지역내총생산 4.6% 증가…소득 4.8%·소비 4.0%↑
서울시민 개인소득 2819만원…울산·대전 '상위권'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2022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328조원으로 전년보다 4.6%(103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지역총소득은 2356조원으로 전년보다 4.8% 늘었고, 1인당 소득으로는 서울, 울산, 대전시민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통계청의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328조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경기가 587조원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어 서울(528조원), 충남(141조원), 경남(127조원), 경북(121조원), 부산(114조원), 인천(113조원), 전남(96조원), 울산(85조원) 순이다.

2022년 지역내총생산 [자료=통계청] 2024.09.05 plum@newspim.com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4505만원으로 전년보다 4.8%(208만원) 증가했다.

울산(7623만원), 충남(6447만원), 서울(5609만원) 등은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며 대구(2965만원), 광주(3350만원), 대전(3441만원) 등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전국 성장률은 제조업, 운수업 도소매업 등의 생산이 늘면서 전년대비 2.7% 상승했다.

인천(6.8%), 제주(4.6%), 충북(4.2%) 등은 운수업, 제조업, 건설업 등이 늘어 증가한 반면 전남(-0.7%)은 건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이 줄어 감소했다.

전국 최종소비는 민간소비와 정부소비에서 모두 늘면서 전년대비 4.0% 올랐다.

인천(7.0%), 제주(6.6%) 등은 전국평균보다 크게 증가했지만 대구(1.3%), 울산(2.4%) 등은 증가 폭이 낮았다.

2022년 전국 지역총소득은 2356조원으로 전년보다 4.8%(108조원)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기가 645조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서울(601조원), 인천(118조원), 경남(117조원), 부산(113조원), 충남(105조원), 경북(100조원), 대구(81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2022년 1인당 개인소득 [자료=통계청] 2024.09.05 plum@newspim.com

전국 1인당 개인소득은 2497만원으로 전년보다 5.2%(125만원) 상승했다.

서울이 2819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2708만원), 대전(2616만원), 세종(2585만원), 광주(2520만원) 등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강원(2303만원), 제주(2248만원), 경남(2245만원), 경북(2243만원) 등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통계청은 최근 경제구조 변화, 통계분류 체계 개정 내용 등을 반영해 지역 소득 기준연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했다.

기준년 개편(2015년→2020년)에 따라 2020년 지역내총생산 규모는 개편 전 대비 6.1% 확대됐다.

최종소비지출과 총자본형성은 각각 7.3%, 4.6% 상향됐으며 지역총소득(총본원소득)은 6.0%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 2023.09.15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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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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