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은 지난달 8일 시행된 2024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310명 중 298명이 합격해 96.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검정고시 수험생이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검정고시 이후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대학입시와 진로상담, 대학 관련 정보제공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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