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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직지문화축제 개막...닷새간 일정 돌입

기사입력 : 2024년09월04일 23:04

최종수정 : 2024년09월04일 23:05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 직지상 수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4 직지문화축제'는 4일 오후 제10회 직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시상식은 흥덕구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등 주요 내빈들과 팍슨반다 유네스코 기록유산담당관 등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지문화축제 개막식. [사진 = 청주시] 2024.09.04 baek3413@newspim.com

올해 직지상은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이 수상했다.

오후 7시부터는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려 1200여 관람객이 직지문화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박서진, 안성훈, 영기 등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범석 시장은 "직지문화축제를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변화시키기 위해 명칭을 '문화제'에서 '문화축제'로 변경하고, 주제를 '직지, 즐거운 놀이'로 정했다"고 말했다.

2024 직지문화축제는 8일까지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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