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 대중음악의 높이 실감난 뉴스핌 히든스테이지 경연... 앞으로 더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히든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40인에 대한 심사평
개성 넘치지만 좀 더 높은 곳으로 가려는 노력 필요
실력 차이 크게 없어서 '톱 10' 가리는 일 쉽지 않았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본선 경연을 마무리 하고 3일 결선에서 겨룰 '톱 10'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3월 마감된 시즌 2에는 미래의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총 337명(팀)이 참여하여 총 40명(팀)이 본선에 올라 4월부터 매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쓰는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하든스테이지 포스터. 2024.09.03 oks34@newspim.com

모든 경연과정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10분 뉴스핌TV 유튜브 채널 KYD를 통해 방송된 '히든 스테이지'는 매주 2명(팀)씩 출연하여 자작곡과 자유곡 등 두 곡씩 불러 실력을 겨뤘다. 이들 중에서 심사위원 및 대중 점수 등에서 높은 성적을 얻은 '톱 10'이 다시 한 번 대상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 영상을 바탕으로 총 3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김병찬 플럭서스 뮤직 의장, 김금훈 헉스뮤직 대표, 강수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이 참여했다.

김병찬 플럭서스 의장은 과거 록그룹 '부활'의 베이스 기타리스트 출신이다. 이후 버클리음악대학 사운드 엔지니어링 전공하고 귀국한 뒤 제작자로 변신했다. 삐삐밴드, 자우림을 시작으로 러브홀릭, 클래지콰이, 어반자파카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을 제작하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했다.

김금훈 헉스뮤직 대표는 20년 동안 독립레이블을 운영해 온 음반제작사 대표다. 현재 웨더보트, 신날새, 마이클 호페, 레몬시티 등이 소속돼 있다. 제주소년 오연준, 아르헨티나 탱고 그룹 오리엔탱고, '겨울연가' 피아니스트 데이드림, 피아니스트 로웬의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강수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현재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 이전에는 일간스포츠, 스포츠경향에서 대중음악을 담당하는 기자로 활동했다.

■ 김금훈 헉스뮤직 대표의 심사평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헉스뮤직 김금훈 대표. 2024.09.03 oks34@newspim.com

대중음악이 아닌 자신들의 음악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에게 평가의 잣대를 가지고 심사를 한다는 게 대단히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자라는 싹을 밟지 않고 용기를 준다는 마음으로 평가에 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느낌으로는 아쉬움이 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넘치나 대중이 원하는 눈높이가 너무나 높은 현실이라서 뮤지션들이 그 차이 나는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 좀 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대중 뮤지션들과 다른 능력치를 가지고 대중뮤지션들과 비슷하게 스킬의 보컬과 작곡 편곡을 구사한다면 분명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참여한 많은 뮤지션들이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것은 좋으나 자기 목소리를 찾는 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싱어송라이터들에게는 진솔한 가사와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보컬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밥 딜런을 누가 노래 못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음악을 가장 잘 전달했기 때문에 위대한 뮤지션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뮤지션들이 기성곡을 선곡할 때 자신의 목소리에 맞지 않는 곡들을 선곡하여 무리 하는 경우가 보여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뮤지션들에게 좀 더 널리 알려져서 숨어 있는 더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발굴 되기를 고대해 봅니다.

민수현 님은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팝 발라드 보다는 포크를 불러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병호 님은 감미로운 목소리가 좋습니다. 록 보다는 목소리가 잘 살아나는 포크가 좋을 듯 합니다. 윤새 님은 상큼한 느낌의 목소리가 좋습니다. R&B 장르를 부르기 보다는 상큼한 어쿠스틱 팝 음악이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외모를 가지고 있어 기대가 큰 뮤지션입니다.

임수연 님은 개성 있는 목소리가 좋습니다. 좋은 곡을 만난다면 더 빛날 수 있는 뮤지션입니다. 다만 느린곳을 부를 경우 보컬에서 힘이 부족함이 느껴지니 음역대에 맞는 선곡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찬주 님은 목소리가 개성이 있습니다. 채겸 님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좋습니다. 발성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큰 뮤지션입니다.

■ 강수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심사평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강수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 2024.09.03 oks34@newspim.com

'히든 스테이지' 본선에 오른 40팀의 인디 뮤지션들이 각자의 무대에서 펼쳐 보였던 음악적 색채는 분명하고 또렷했습니다. 참가 인디 뮤지션들 대다수가 직접 확인해준 준수한 솜씨 자체가 이미 상향된 한국대중음악계의 위치를 짐작하게 해줍니다.

한국대중음악산업이 꾸준히 각광받고, 대내외로 높이 평가받는 데에는 필시 숨겨져 왔던 이들 여러 인디 뮤지션들의 탄탄함과 독특함이 뿜어내는 새롭고도 다양한 에너지가 쉼 없이 공급되고 전달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가자들에게 부여되는 평가 점수의 차가 대체로 크지 않았음은, 각 참가자의 수준을 가름하고 구분하는 일이 매우 고달팠음을 의미합니다. 일부의 곡은 평가 이후에도 계속 맴돌며 일상에 수시로 끼어들었으며, 일부의 곡은 잔향이 강하여 '다시 듣기'로 계속해서 유혹하였습니다.

아티스트 민수현님의 '여름날'은 유난히 뜨거웠던 이번 여름, 특히 보석 같은 곡으로 다가왔으며, 19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곡과 가창에서의 안정감과, 시어(詩語)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노랫말에서 향후를 더욱 기대케 합니다. 바쁜 도시의 밤. 어지러운 청춘의 마음을 노래한 아티스트 임수연님의 '빙빙' 또한 젊음의 낭만과 절망을 동시에 들려주는 그 센스가 근사했습니다. 바닐레어의 '피플 폴 인 러브'(People Fall in Love) 역시 서로 다른 생각으로 지쳐 있을 요즘의 우리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노래로 다가와 고마웠습니다.

■ 김병찬 플럭서스뮤직 의장 심사평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김병찬 플럭서스 의장. 2024.09.03 oks34@newspim.com

화려한 무대는 아니지만 숨겨져 있는 작은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한 40명의 참가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자기만의 음악이 무르익은 참가자는 그리 보이지는 않았으나 자기의 이야기를 자기와 잘 조화된 곡을 만들어낸 솜씨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랫말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음악은 메시지입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들에게 노랫말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목소리로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는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준 채겸 님과 민수현 님, 개성있는 매력의 임수연 님, 개성 있는 음색과 캐락터의 바닐레어 등의 참가자가 돋보였습니다. 많은 발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