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2시25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원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경북소방 당국에 의해 발화 5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식당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업소용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이 소실돼 소장 추산 21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일 오전 2시25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원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경북소방 당국에 의해 발화 57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02 nulcheon@newspim.com |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