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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딥페이크 집중 단속…허위영상물 범죄 집중 수사팀 운영

기사입력 : 2024년09월02일 10:44

최종수정 : 2024년09월02일 14:54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내년 3월31일까지 허위영상물 범죄 집중 수사팀(21명)을 편성해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로고 2023.08.13

사이버수사과장을 중심으로 관련 기능이 참여한 '허위 영상물 집중단속 TF'를 운영해 허위 영상물 범죄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경남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해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을 위한 협업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신속한 수사와 함께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하는 등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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