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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제친 '하츄핑' 열풍…걸그룹 에스파 OST 등 흥행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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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80만 관객을 넘어서며 극장가 '흥행카드'로 떠올랐다. 올 애니메이션 흥행작 톱5에 등극한 이 작품은 TV 시리즈부터 흥행을 기록한 탄탄한 콘텐츠IP로 첫 극장개봉 영화의 흥행은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28일까지 누적관객 80만5831명을 모았다. 디즈니-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877만 명), 드림웍스 '쿵푸팬더4'(177만 명), 일루미네이션 '슈퍼배드4'(153만 명), 디즈니 '위시'(140만 명)에 이어 올해 애니메이션 흥행 톱5에 이름을 올린 이 작품은 순위권 내의 유일한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사진=(주)쇼박스]

'사랑의 하츄핑'은 지난 7일 개봉 후 4주차에 접어들며 꾸준히 어린이,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 빛나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캐릭터들,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드는 OST로 기존 '캐치! 티니핑' 어린이 팬덤의 호응은 물론, '너무 보고 싶어 용기 내 마침내 봤다'는 성인들의 챌린지성 리뷰를 꾸준히 밈으로 양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의 이같은 흥행세는 TV 시리즈 '캐치! 티니핑'으로 이미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콘텐츠IP로 첫 극장 개봉작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상됐다.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로 자연히 부모님들이 함께 관람하며 기존 영화와는 다른 관객층을 확장한 효과다.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IP가 워낙 탄탄한 좋은 콘텐츠다. TV 시리즈가 잘 됐고 잘 이끌어오셔서 배급사 입장에선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작품"이라며 "어느 정도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성과가 있어야 하는 작품이라고도 생각했다. 이 IP로 처음으로 영화를 만드신 거고 아이들을 위한 IP는 뽀로로나 타요처럼 장기적으로 사랑받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개봉을 준비 과정을 얘기했다.

쇼박스 측은 "아이들이 어릴 때 영화관에 오고 하는 경험이 장기적으로 영화 산업에도 긍정적일 거라고도 본다"면서 "영화가 꾸준히 흥행하는 이유 중엔 일부러 방학 시즌을 고려해 8월 개봉을 한 덕도 있는 것 같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오셔야 하기 때문에 쉬시는 주말에는 스코어가 확 늘었다가 평일에 잠잠하다. 저녁 시간에는 아이들이 움직이기 어려우니 주말 아침, 점심, 낮까지 관객들이 많이 보는 패턴이다"라며 다른 영화들과는 확연히 다른 흥행 양상을 설명했다. 

'사랑의 하츄핑'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특성의 티니핑이 등장하고, 생각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만큼 어린이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TV와 영화를 넘어서도 '무한확장' 가능성을 지닌 콘텐츠라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

[사진=SAMG]

배급사는 "여러 번 관람하는 관객들과 극장 오시는 분들을 위해 코스튬 무대인사 같은 이벤트를 통해 접점을 많이 만들려고 하고 있다. 제작사에서 노하우가 있는 팀이다보니 콜라보레이션 굿즈 이벤트도 하게 됐고 그런 것들도 영화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K팝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OST에 참여한 사실도 화제를 모았다. 윈터가 가창한 노래는 영화 속에 삽입되지는 않았지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흘러나온다. 개봉 초기 윈터의 OST 수록곡 '처음 본 순간' 가창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 윈터의 요정같은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홍보 효과를 누렸다. 윈터와 함께 송은혜, 송원근이 OST 가창에 참여했다.

SM측은 "에스파의 하츄핑 OST 참여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흥행이 잘돼 만족스런 결정이라 생각한다. 영화와 함께 에스파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하츄핑' OST 음원을 유통한 지니뮤직에 따르면 영화 흥행과 함께 '사랑의 하츄핑' 음악앨범 수록곡 스트리밍 소비가 영화 개봉 후 일주일 만에 평균 161% 증가했다. 앨범 수록곡 '두근두근 내마음'(241%↑), '나만의 티니핑'(139%↑), '처음 본 순간'(105%↑)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속 로미공주의 OST 가창을 맡은 팝페라 가수 송은혜의 이력도 독특하다. 송은혜는 지난 2023년 공연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크리스틴 역으로 출연한 성악 전공자다. '사랑의 하츄핑' 80만 돌파 이후 그는 영화관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80만 기념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주)쇼박스]

아이가 없는 일반 관객들은 미처 몰랐던, '하츄핑'의 잠재력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극장 관계자는 "한국 애니메이션이 이 시장에서 100만 관객을 넘는다는 건 상징적인 의미인 것 같다"면서 뽀로로와 타요를 잇는 흥행 IP의 등장을 반겼다.

또한 "아이들이 극장에 보러 오려면 어차피 부모님, 어른들이 같이 봐야 하니까 모든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는 목표 지점이 제작 당시부터 있었던 것 같다"고 현재 '하츄핑'에 어린이와 어른들이 동시에 열광하는 이유를 짚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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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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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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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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