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육원 '비치발리볼' 선수촌 활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9일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도교육청 본관에서 해양교육원을 비치발리볼 경기의 선수촌으로 활용하는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8.29 baek3413@newspim.com |
윤건영 교육감은 "국가적 행사에 충북교육청이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대회 준비에 큰 진전을 이뤘다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