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통화 기준 최대 80% 환율우대…외화 사고 팔 때 모두 우대
이벤트 참여 고객 추첨 통해 2800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10월31일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인천공항 환전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금액 제한 없이 외화를 사거나 팔 때 모두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영업점,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내국인 고객이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10월31일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인천공항 환전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08.27 jane94@newspim.com |
이벤트에 참여 하려는 고객은 공항 환전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WON뱅킹 '생활혜택'에서 '혜택/이벤트', '이벤트' '환저니가 쏜다!' 순으로 클릭해 인천공항 전용 환율우대 쿠폰! 이벤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환율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7개 국가 통화를 환전할 수 있으며 ▲미국 달러(USD) ▲엔화(JPY) ▲유로(EUR) ▲위안(CNY) 등 주요통화 기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환율우대 쿠폰은 추첨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800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여행용 키트 ▲환전파우치 ▲위비프렌즈 볼펜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환전소 이용 고객님들께 환율우대 뿐 아니라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기획한 파격 환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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