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 시행' 관련 직원들 격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의 시행과 관련해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 23일 공포된 개정안으로 청남대가 군사시설에서 해제돼 다양한 목적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26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충북도] 2024.08.26 baek3413@newspim.com |
김 지사는 청남대에 모노레일과 식당 운영이 가능해지고 연수원, 교육원, 박물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에 대해 충북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에 도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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