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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매체 "하마스 최고지도자 신와르, 휴전 조건으로 생명 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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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62)가 휴전 협상 타결 조건으로 자신의 생명 보장을 요구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Ynet)이 이집트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히야 신와르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관계자는 "신와르는 자신의 안전이 보장돼야 하며 이스라엘이 자신을 죽이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며 "그는 이스라엘이 자신의 요구 사항에 동의한다면 휴전 협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와르는 이전에 이스라엘과 싸우다 죽는 것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죽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기독교방송인 CBN은 "신와르의 새로운 조건은 자신에 대한 팔레스타인의 지원에 균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와르는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1200여명을 살해하고, 250여명을 인질로 잡아간 '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기획·주도한 핵심 인물이다. 지난달 31일 하마스의 전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62)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사한 이후 6일 만에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에 올랐다. 하마스의 정치와 군사를 한 손에 쥔 최고 권력자이다. 

한편 지난 15~16일 카타르 도하에 이어 2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속개된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입장이 거리를 좁히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집트·카타르 등 3개국이 중재국으로 나선 이번 협상에서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가자지구, 가자지구 내 북부와 남부 사이에 이스라엘군이 주둔, 검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하마스는 이스라엘 군대의 전면 철수, 임시적 휴전이 아닌 영구 휴전 등을 요구하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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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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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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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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