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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탄녹위원장, 한국인 최초 GGGI 사무총장 임명…개발도상국 녹색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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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국내 전문가 국제무대 진출 지속 지원 예정"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이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22일 탄녹위와 외교부는 이 같은 내용의 GGGI 총회 결정을 밝혔다. 김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GGGI는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개발과 이행 등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2010년 서울에서 비영리재단으로 출범, 2013년 UN 총회 옵서버 지위를 획득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반기문 이사회·총회 의장, 한국·영국·UAE 등 6개국 대표, 민간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에서 전 세계 80여 명 지원자 가운데 사무총장으로 최종 승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상협 민간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3 yooksa@newspim.com

현재 GGGI 48개 회원국은 51개국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녹색금융 및 재원 조달, 민관 파트너십 강화 등도 지원한다. 한국 외에도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룩셈부르크, UAE, 카타르 등 주요국이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 민간기관과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김상협 위원장은 그간 탄녹위 민간공동위원장으로서 2023년 4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 수립을 주도했다.

김 위원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실 녹색성장기획관 등을 역임하며 GGGI의 설립과 국제기구화, 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한국의 전국 단위 배출권거래제(ETS) 도입 등도 이끌었다.

탄녹위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해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것처럼 녹색 사다리로서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GGI와의 협업을 통해 정부의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우리나라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관련 국제기구 등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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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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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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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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