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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中军方时隔四年检查直通热线情况

기사입력 : 2024년08월22일 08:41

최종수정 : 2024년08월22일 08:43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2日电 韩国和中国军方时隔四年再次对直通热线等情况进行检查。

资料图:6月18日,在首尔钟路区的韩国外交部大楼,韩中外交安全对话会举行。左起依次为中国中央军委国际军事合作办公室副主任张保群、中国外交部副部长孙卫东、韩国外交部第一次官(副部长)金烘均和韩国国防部国际政策官李承范。【图片=外交部提供】

据韩国军方21日消息,韩中军方人员7月24日至25日在北京举行了韩中直通热线工作闭门会议。

韩中与会人员检查了直通热线问题,并讨论了为提高通话质量而进行线路升级的计划。以本次会议为契机,双方恢复了安装在中国的韩国军方加密设备的检查,以增强安全性。

韩中军方从2008年起在韩国海军、空军与中国北部战区的海军、空军之间,2015年起在国防部之间,以及2022年起在韩国海军、空军与中国东部战区的海军、空军之间分别建立了5条直通热线。

国与国之间的直通热线旨在防止在空中或海上发生意外的军事冲突。当中国军机或无人侦察机进入韩国防空识别区(KADIZ)时,直通热线可预防军事冲突。

韩中两国每年定期召开工作会议,检查热线的线路状况。但由于疫情影响,会议自2020年至2023年未能召开。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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