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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58K로 하락...변동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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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5만 8,000달러 선으로 하락하며 변동성을 연출 중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후 1시 1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48% 내린 5만 8,307.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54% 하락한 2,645.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날 6만 1,000달러 위로 오르던 비트코인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키운 물가 지표 발표에도 지지를 받지 못했다.

간밤 미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 달 전보다 0.2%, 전년 대비 2.9%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투자자들은 기대에 대체로 부합한 CPI로 연준이 9월에 확실히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봤고, 뉴욕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코인 시장은 CPI 발표에 오히려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부동산 전문 매체 '코베이시 레터'는 "지난주 시장 관심이 경기 둔화에 따른 추가 인하 쪽으로 급격히 바뀌었다"면서 9월 연준이 금리를 대대적으로 인하하지 않을 경우 침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가 압수했던 비트코인을 시장에 처분할 수도 있다는 우려 역시 비트코인 가격을 짓눌렀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정부는 약 10,000 비트코인(BTC)을 'noe'로 끝나는 지갑 주소로 옮겼는데 시장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받아들였다.

트레이딩뷰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더해 지난주 불거졌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움직임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점이 비트코인 가격에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은 13일에 10억 달러 이상의 테더(USDT)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출금됐고, 이는 5월 이후 최대 일일 출금액이라고 강조했다.

인투더블록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10억 달러 이상의 출금이 발생했던 사례에서 비트코인은 곧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을 예상하고 자금을 콜드 월렛과 같은 안전한 환경으로 이동시키는 위험 회피 성향을 채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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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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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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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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