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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언론 "러시아 영토 내 작전 쿠르스크 이어 남쪽 벨고로드로 확대"

기사입력 : 2024년08월13일 00:59

최종수정 : 2024년08월13일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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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르스크州 "28개 지역 점령돼… 주민 12만여명 피란"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영토에 정규군을 투입해 기습 작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일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전격 진입, 공격 범위를 넓히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 남쪽과 동쪽에 있는 벨고로드와 보로네시 지역에도 포격과 무인기(드론)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현지에선 우크라이나 지상군이 벨고르드주에도 진입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접경지대에서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는 우크라이나 병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0일 며칠 간의 침묵을 깨고 저녁 연설을 통해 "침략자(러시아) 영토로 전쟁을 밀어내는 것에 대해 보고 받았다"며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인정했다. 그는 "러시아는 지난 여름 내내 (쿠르스크 지역과 접해 있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에 2000회가 넘는 공격을 감행했다"며 "러시아는 그에 상응한 '공평한' 대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군사 작전에 투입된 우크라이나 지상군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초기에 "1000여명 안팎"이라고 주장했지만, 최근엔 최대 6000명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외신들은 "여러 개의 여단급 기계화부대가 동원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의 파상적 공격에 러시아의 격퇴 작전은 아직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미 서울 면적의 60% 정도를 장악한 것으로 보이는 우크라이나군은 점령지를 더욱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우크라이나군은 국경 근처 수드자 마을을 점령했고, 러시아 내부 30㎞ 이상 깊숙히 진입했다"고 말했다. 일부 병력은 국경에서 약 55㎞ 떨어진 쿠르스크 원전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쿠르스크 주지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군대가 쿠르스크 지역에서만 28개 정착지를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을 떠난 주민이 12만1000여명에 달한다"고도 했다. 쿠르스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전선은 러시아 남서쪽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카이뉴스는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자국 병력이 벨고로드 지역으로도 진입했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아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우리 지역은 전체가 미사일 공격 위험 지역"이라며 "(주민들은) 지하실로 내려가, 위험 해제 신호가 있을 때까지 머물러 달라"고 했다. 그는 "국경에서의 적 활동 때문에 크라스노야루시스키 지역 주민 1만1000여명이 대피했다"고 말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정규군의 러시아 영토 내 진입은 지난 2022년 2월 전쟁이 터진 이후 처음이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작년 5월과 올해 3월에도 러시아 국경을 넘는 공격이 있었지만, 이는 러시아 반군에 의해 수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작전을 통해 얻으려는 전략적 목표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향후 휴전(또는 정전) 협상 때 유리한 고지에 서기 위한 카드용,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러시아군의 공격력 분산, 러시아 내 민심교란 등을 제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안보 관계자는 AFP 통신에 "공격의 목적은 러시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가볍고 빠른 공격으로 (집중돼 있는) 러시아군을 흐트러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국간 현격한 병력 규모와 무기 수준 등을 고려할 때 이 작전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발을 철저히 분쇄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며 "이번 작전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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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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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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