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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 실존인물, 마약 판매 혐의로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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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 9일 구속심사 진행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검거를 도와 영화 '추격자'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마약 판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구속 기로에 놓였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필로폰 판매) 혐의로 50대 남성 노모 씨를 검거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노씨는 마약류인 필로폰을 성명 불상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관련 첩보를 입수해 노씨를 추적하던 경찰은 노 씨가 머물던 숙박업소를 급습해 체포한 뒤 지난 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노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노씨는 강남의 보도방(유흥 종사자 송출 업체) 업주로, 2004년 7월 다른 업주들과 함께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업소의 여성이 실종되자 경찰과 추적에 나서 유영철을 붙잡았다.

노 씨는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지영민(하정우 분)에게 "야, 4885 너지?"라고 외치는 엄중호(김윤석 분)의 실존 인물이다.

하지만 이후 지난 2015년 10월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을 선고받는 등 마약 투약 혐의로 수차례 수감 생활을 반복했다. 경찰 관계자는 "노 씨의 마약 투약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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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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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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