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야, '구하라법' 등 민생법안 8월 처리 합의…'여야정협의체'는 이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준영·박성준 양당 원내수석 회동
배준영 "조건없이 구성"…박성준 "영수회담 먼저"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여야가 일명 '구하라법', 간호법 등 쟁점이 없는 민생 법안들을 8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당초 논의하기로 했던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둘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 둘째)가 16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오른쪽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2024.07.16 leehs@newspim.com

배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8월 중 얼마 남지 않은 본회의 중에라도 쟁점이 없는, 꼭 필요한 민생 법안은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부대표는 "쟁점이 없는 구하라법이나 간호법의 경우 충분히 여야가 처리할 수 있고 전세사기특별법은 쟁점이 조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조건 없는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측에서는 대통령의 국정기조 전환과 영수회담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수석부대표는 "쟁점이 없는 법안은 언제든지 통과시킬 수 있고 시점도 상관은 없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도 "여야정 협의체에서 의견이 다른 부분은 지금의 국정 난맥상 특히 우리 국가 위기 상황에서 이 돌파구를 어디서 찾을 것인지 여부"라고 했다.

그는 "실무협의체도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지만 전제 조건은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전환하고 국가 위기 극복에 있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영수회담을 진정으로 해보고 여야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국가 아젠다를 마련한 다음 구체적 실무협의체를 마련하느 것이 더 낫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이 모든 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모습이 있을 때 여야 발전이 있겠나, 영수회담을 하고 대통령이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를 해보고 그 가운데 무엇을 할 것인지 논의 테이블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배 수석부대표는 이에 대해 "실무적인 여야정 협의체는 조건 없이 구성하자는 생각이었다"면서 "국회에서 특검이나 탄핵 등이 갈등을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 일은 해야 하고 통과시켜야 할 법들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국민들이 있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개편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7년부터 국가직 ·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3급 이상의 자격만 취득하면 유효기간 제한 없이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 이전에 자격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 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2026.08.09 yeawon2@newspim.com   2026-08-09 10:14
사진
한국 남자배구, 日 꺾고 2연패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5위)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40-38, 25-17, 23-25, 25-22)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3-1로 꺾고 동아시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 = 몽골배구협회 SNS] 2026.08.10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5전 전승으로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우승을 완성했다. 동아시아선수권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는 일본과 중국은 유망주 위주로 대표팀을 꾸렸고, VNL에 출전하지 못한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랭킹 포인트를 확보하며 26위에서 25위로 한 계단 상승하는 성과도 거뒀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도 일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던 만큼 자신감을 안고 결승에 나섰다. 일본은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빠른 공격으로 맞섰지만, 승부처마다 범실이 나오며 한국에 흐름을 내줬다. 가장 치열했던 승부는 1세트였다. 양 팀은 듀스를 거듭하며 무려 40분 동안 접전을 펼쳤다. 한국은 38-38에서 상대 범실로 리드를 잡았고,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40-38로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세트 승리가 경기 전체의 흐름을 가져오는 결정적인 장면이 됐다. 기세를 탄 한국은 2세트에서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임성진의 서브와 신호진(현대캐피탈)의 공격이 살아났고, 중앙에서는 최준혁(대한항공)과 이상현(국군체육부대)이 블로킹과 속공으로 힘을 보태며 25-17로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8일 몽골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 중국과 4강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몽골배구협회] 2026.08.08 psoq1337@newspim.com 3세트에서는 일본이 반격에 성공했다. 한국은 세트 중반까지 추격을 이어갔지만 일본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23-25로 한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4세트에서도 접전이 이어졌지만 한국은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임성진과 정한용(대한항공)이 꾸준히 득점을 책임졌고, 최준혁과 이상현이 중앙에서 높이를 앞세워 일본 공격을 차단했다. 24-22 매치포인트에서 이상현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은 신호진이 양 팀 최다인 18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임성진도 17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미들블로커 최준혁과 이상현 역시 나란히 16점씩을 올리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정한용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태는 등 고른 활약이 빛났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신호진에게 돌아갔다. 그는 결승전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책임지며 한국의 2연패를 이끌었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개최국 몽골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10 00: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