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도마령 정상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8회 도마령 산촌문화축제가 10일 영동군 상촌면 도마령 정상에서 열린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도마령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후 4시30분 부터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제8회 도마령 산촌축제. [사진 = 영동군] 2024.08.08 baek3413@newspim.com |
도마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론 브랜튼 재즈 ▲주권기 라이브 ▲△양하영 밴드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명소로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고갯길이다.
많은 이들이 찾는 도마령 정상에서는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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