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대전시민천문대에서 토성관측회를 개최한다.
토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관측회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대전시민천문대 토성관측회. [사진=대전시민천문대] 2024.08.07 nn0416@newspim.com |
대전시민천문대 주관측실에서 토성을 관측할 수 있고, 보조관측실에서는 여름철 별과 달을 관측할 수 있다. 전시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단, 관측회 운영은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매주 금요일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나 대전시민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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