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손해보험은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휴가 지원을 위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24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은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입고 시 내부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휴가철을 대비해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하계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손해보험] 2024.08.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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