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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据:7月韩国出口额达574.9亿美元 同比增13.9%

기사입력 : 2024년08월01일 10:58

최종수정 : 2024년08월01일 10:58

纽斯频通讯社世宗8月1日电 数据显示,7月韩国出口额达574.9亿美元,同比增13.9%,连续10个月保持增势。贸易收支连续14个月保持顺差,规模达36.2亿美元。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产业通商资源部1日发布的《7月进出口动向》报告,韩国7月份出口额达574.9亿美元,同比(505亿美元)增加13.9%。

从出口品项来看,15个主要品项中,信息通信(IT)、通用机械、汽车零部件、石油产品及石油化工、生物制品、家电、纺织等11个品项的出口有所增加。

在出口对象国中,9大主要市场中有8个出口增长。对中国的出口达到114亿美元(14.9%),创2022年10月(122亿美元)以来新高,连续5个月超过100亿美元。1-7月累计出口额达748亿美元(6.7%)。

对美国的出口为102亿美元(9%),创历史同期最高纪录;1-7月累计出口额达745亿美元(16%),虽然规模不及中国,但增幅是中国的两倍多。

第三大出口市场是东盟,IT和石油产品、石油化工等主力品类表现强劲,7月出口达99亿美元(12.1%)。对印度(16亿美元,13.4%)的出口也连续4个月增长。对中东(22亿美元,50.6%)的出口连续2个月增长。

此外,对日本(26亿美元,10.1%)、中南美(26亿美元,31.3%)和独联体(CIS,10亿美元,4%)的出口也恢复增长。

数据还显示,7月韩国进口额为538.8亿美元,比去年同期的487.3亿美元增加了51.5亿美元(10.5%)。同期,贸易顺差为36.2亿美元,已连续14个月实现顺差。1-7月累计顺差为267亿美元,创2018年以来最高纪录。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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