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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정치국 회의에도 하락...부동산주는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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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879.30(-12.55, -0.43%)
선전성분지수 8468.58(-46.07, -0.54%)
촹예반지수 1630.95(-4.72, -0.29%)
커촹반50지수 710.01(+2.41, +0.3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30일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다시금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하락한 2879.30, 선전성분지수는 0.54% 하락한 8468.58, 촹예반지수는 0.29% 하락한 1630.9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공산당은 정치국 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경제 업무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보로 발표했다. 정치국 회의는 회의 공보를 통해 더욱 강한 부양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새로운 부양책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다만 정부의 강도 높은 부양 기조가 확인된 만큼 향후 장기적으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국 회의는 공보를 통해 "더욱 강력한 거시정책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통화정책에서 역주기 조정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특별채권 발행 및 사용에 박차를 가하고, 대규모 노후 설비 갱신과 내구 소비재의 교체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진(中金)공사는 이날 보고서에서 "상하이·선전 300지수의 배당률은 3.15%로 지난주 10년 만기 국채 금리인 2.2%에 비해 0.95%포인트(p) 높다"며 "중국 증시는 가격 메리트가 존재하는 만큼 중기적으로 기회 요인이 위험 요인보다 훨씬 많다"고 평가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부동산 시장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야퉁구펀(亞通股份), 쿵강구펀(空港股份), 스베이가오신(市北高新), 워아이워자(我爱我家)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정치국 회의에서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언급된 점이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새로운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하며 상한가 종목들이 속출했다.

항공우주 관련주도 상승했다. 텅다커지(騰達科技), 한톈천광(航天晨光), 번촨즈넝(本川智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하이 시정부가 주도하는 G60 프로젝트가 다음 달 5일 첫 위성 발사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이날 관련주가 상승했다. G60 프로젝트는 저고도 위성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648개의 위성을 쏘아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2030년까지 1만 5000개의 위성을 발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36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316) 대비 0.0048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7%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 30일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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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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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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