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대통령실 "체코 원전 24조 규모 2기 수주...추가 2기 건설시 계약금 더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수원, 24조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민관 원팀 결과...尹, 직접 원전 세일즈 정상외교 추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대통령실은 17일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체코 정부가) 나머지 2기 (건설을)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 우리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것"이라며 수주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통령실 청사 모습. 2022.06.10 mironj19@newspim.com

체코 정부는 이날 최대 4기에 달하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민국 한수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수원은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고, 추후 체코 정부가 테믈린 원전 2기 건설을 결정할 경우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된다.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있어 어느 점이 강점으로 어필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민관이 하나가 되어 원팀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윤 대통령이 직접 원전 세일즈 정상외교를 추진한 부분, 그리고 선정 마지막까지 팀 코리아를 지원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 측면에서 보면 신뢰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제시한 부분이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건설단가, 그러면서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이미 UAE 바라카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On Time, Within Budget' 이슈라고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예산 범위 내에서 가장 적시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했던 부분, 그리고 양국 간의 경제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부분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체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의 계속적인 협력관계의 모범 사례들, 이런 부분들이 역할이 있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한 해당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현지 공급사와 동반 성장하는 활동을 했던 부분,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적인 수주 지원이 있었다"며 "총리, 산업부, 외교부, 국토부 장관이 체코를 방문하는 등 범부처적인 고위급 교류가 이뤄졌고 원전 파이낸싱 산업협력, 원전 규제 협력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시 한국 원전의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한국-체코 간에 매우 긴밀한 교역 투자 관계, 그 다음 기업 간의 협력에 있어서의 중요성, 이런 부분들이 크게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7일 "조금 전 체코 정부는 최대 4기에 달하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민국 한수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2024.07.17 kimsh@newspim.com

관계자는 2기 우협 선정과 2기 추가 선정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일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사업 수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선정으로 한수원은 최대 원전 4기 건설을 위한 계약 조건으로 최종 조율하는 협상을 하게 된다"며 "발주사는 입찰서 평가를 통해서 경쟁사 대비 한수원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에 계약 체결 가능성은 물론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의 대형 원전 최대 4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발표를 통해서 2기 건설을 확정한 것이고 나머지 2기는 추후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에 우선협상자가 된 것이고 추후 체코 정부가 테믈린 원전 2기 건설을 결정할 경우에는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따른 경제 효과에 대해서는 "탈원전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원전 생태계 부분이 최근에 정부 지원의 결과로 매출, 투자, 고용 등에서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매우 큰 규모의 원전을 수주하게 되면 그간의 상승 회복세보다 매우 큰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국내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 그리고 원전 최강국으로의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부부 관람한 '긴긴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깜짝 공연 관람에 나서면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관람한 '긴긴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학로 한 극장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X(옛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퍼진 목격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관객, 배우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긴밤'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공연 당일 몇 시간 전에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긴밤'은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며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24년 초연을 올린 뒤, 2025년 앵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연이 공연 중이다. '긴긴밤'은 아프리카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남은 노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으며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새끼 펭귄을 떠맡게 된다. 둘은 바다를 향해 함께 여정을 떠나지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지나 바다에 닿는 것은 쉽지 않다. 노든은 펭귄에게 긴긴밤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면서도 반짝이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공연은 소품과 의상을 통해 배우들이 동물로 무대에서 연기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족과 연대, 상실과 회복, 모험과 성장을 담은 이 작품은 100% 눈물을 흘린다는 경고 아닌 경고가 있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후문이다. [사진=X 사용자(@gj46929236) 계정] '긴긴밤'을 관람한 대통령 내외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한 X 사용자는 이 대통령에게 "재밌으셨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도 물어봤다며 대통령이 "재밌던데" 하면서 긍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심지어는 경호원도 눈물을 보였다는 후기도 나오면서 '긴긴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긴긴밤' 관람에 앞서 대학로의 한 국밥 집을 찾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자주 오가는 관객들은 이 대통령이 찾은 식당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오가는 거리와 가게를 다녀갔다는 사실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SNS에 남겼다. 뮤지컬 '긴긴밤'은 현재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노든 역에 배우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펭귄 역에 최주은, 설가은, 최은영, 임하윤, 앙가부/윔보 역에 박근식, 도유현, 치쿠 역에 유동훈, 이규학 등이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19 10:05
사진
김소영 추가 피해 남성 3명 확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송치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김소영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낸 결과 2명에게서 벤조디아제핀 등 이전 범행과 동일한 항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lahbj11@newspim.com 2026-03-19 14: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