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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하루만에 하락...바이두 호재에 자율주행 섹터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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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39.36(-20.01, -0.68%)
선전성분지수 8697.22(-8.72, -0.10%)
촹예반지수 1651.11(-1.01, -0.06%)
커촹반50지수 710.37(+0.48, +0.0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강한 반등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는 10일 다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8% 하락한 2939.36. 선전성분지수는 0.10% 하락한 8697.22, 촹예반지수는 0.06% 하락한 1651.11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달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중국의 CPI는 5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0.2%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의 CPI는 중국의 내수 회복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중국의 내수가 여전히 약한 회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날 발표된 중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0.8% 하락했다. 2016년 이후 최장기간인 21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월(-1.4%) 대비 낙폭을 축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생산수요 역시 부족한 상황임을 반영했다.

이같은 불안한 거시경제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는 15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회의는 주요한 개혁정책을 발표할 것이며, 이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진작될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 증시는 7월에 바닥을 다진후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자율주행 섹터가 대거 상승했다. 중하이다(中海達), 톈볜커지(天邊科技), 싱왕위다(星網宇達) 등 10여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바이두가 우한(武漢)시에 1000대의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500만건의 운행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소식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두의 주가는 전날 8% 상승했다. 또한 베이징시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정 의견 수렴안을 발표했다. 이는 베이징이 자율주행차를 도입하기 위한 전초적인 작업으로 해석된다.

또한 PCB(인쇄회로기판) 관련주도 상승했다. 선난뎬루(深南電路), 쥔야커지(駿亞科技)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성이뎬쯔(生益電子), 진뤼뎬쯔(金禄電子)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AI 컴퓨팅, AI PC, AI 단말기, 자동차 전자장비 등의 분야에서 PCB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실적 역시 대폭 호전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이날 관련주들의 상승을 이끌었다. 선난뎬루는 실적 예고공시를 통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92%~111%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34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32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4%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 10일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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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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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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