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은 10일 ㈜알몬티대한중석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명서 영월군수와 유우종 ㈜알몬티대한중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영월군청] 2024.07.10 onemoregive@newspim.com |
최명서 영월군수와 유우종 알몬티대한중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은 영월군 기회발전특구 첨단산업 핵심소재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 및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군은 기회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단지 조성과 사업추진 시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적극 지원한다.
대한중석은 기회발전특구 내 비철금속류광물 중 고순도 핵심광물 생산이 포함된 특화 광물 산업의 투자와 육성 등을 추진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월군이 기회발전특구 구축을 위한 추진력 마련에 기반이 되었으며, 나아가 영월군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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