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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인 유니콘 기업 AIU+ 상용화… 드라마 창조

기사입력 : 2024년07월08일 11:12

최종수정 : 2024년07월08일 11:12

김장운 작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 AI포털연구가로서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AIU+) 상용화'에 대한 내용이 중요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부문 기고문으로 나누어 싣기로 한다. AI책 시리즈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발표한 1권 이후 2, 3권에서 다룰 내용의 일부를 미리 요약·발표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1인 유니콘 기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5부 시리즈 중에 제1부 세계유일 초거대 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 www.aiyouplus.com)의 플랫폼을 통해 제1부 문화에서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시리즈 5회를 연재한다.

제1부 문화부문은 1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가수 공연역사 바꾼다', 2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틀 바꾼 영화 영상문화', 3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게임이 새롭다', 4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드라마 창조', 5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웹툰·웹소설 통합' 등이다. / 편집자 주

김장운 작가.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7.08 atbodo@newspim.com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 유니콘은 머리에 뿔이 한 개 나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말 형상을 하고 있다. 상장도 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일은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의미에서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2013년에 처음 사용하였다. 현재 대표적인 세계적 유니콘 기업에는 미국의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과 중국의 샤오미·디디 콰이디 등이 있다.

그렇다면 '1인 유니콘 기업'이 AI시대에 가능하다는 말인가. 가능하다. 필자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 AI포털연구가로서 연구해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아이유플러스(AIU+) 상용화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기존의 유튜브·틱톡·페이스북·인스트그램·X는 인공지능(AI) 도움 없이 성장한 아날로그 글로벌 대표 포털사이트다.

세계 유일 초거대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는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대주제에 50여개 세부주제, 다시 500여개 세밀 주제를 통해 세계100위를 실시간 선정해 6개월마다 약 1000만 팀을 선정하는 서바이벌 지식&작품 세계경연대회다. 상금은 1등 100억불(약 14조 원)이다.

드라마 창조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제1부 문화 중 게임의 세밀 주제 드라마를 선택한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사용자 'AI유플러' 수지(33세. 여. 미국)은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자체 등급 드라마 부문 아시아 1위를 하면서 'AI유니콘실버'에서 'AI유니콘골드'로 승격되었다.

이에 따라 그는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드라마로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인공지능이 제작지원을 해서 만든 드라마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을 가지고 AIU+에서 단독 전 세계 유통을 하게 되었다.

현재 20억 명이 넘게 드라마로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U+ 특수 고글을 사용해 개인별 전용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

현재 드라마로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의 경제적, 사회적 공헌 비용은 사용자가 20억 명이 넘어서면서 2,000억불(276조 4,000억 원)이 넘었다.

곧 4,000억불(552조 8,000억 원)이 되리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전 세계 OTT서비스를 대신하는 제원 절약과 기술개발, 게임 등 영상관련 산업 확대효과, 광고시장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례1. [자신의 나이를 마음대로 늘리고 줄여서 주인공이나 조연 등으로 드라마에 대입해 체험한다... 자신만의 드라마를 직접 체험한다.]

제인(66세. 여. 영국)은 젊은 시절 대학교 시절 미인대회에 나가 1등을 했던 미인이다. 대학생 때 잠시 모델 일을 하다가 현재는 런던 교외지역에서 교사 은퇴 후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고 있지만 과거의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곤 한다. 그러다가 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다고 손녀가 말했을 때 우습게 알다가 최근 친구가 보내 준 드라마를 보고 깜짝 놀랐다. 20대 여대생 모습으로 친구가 젊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구의 주선으로 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을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U+ 특수 고글을 사용해 접속하게 되었다.

소울(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 전용 AI): 안녕하세요, 제인? 전 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 전용 AI 소울 입니다!

제인: (놀라며) 내 모습이 보여요?

소울울: 그럼요! 우아한 영국 여성이시군요. 마치 시니어 모델 같아요!

제인: (모델 같다는 말에 약간 흥분해서) 어머나! 아직도 젊어 보인다는 말에 기분이 좋네요! 당신은 멋진 20대 동양인 얼굴에 다부진 체격이군요!

소울: (고개를 숙여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나서) 제인은 '자신의 나이를 마음대로 늘리고 줄여서 주인공이나 조연 등으로 드라마에 대입해 체험한다'고 선택하셨습니다.

제인: 소울, 정말 가능한가요? 자신만의 드라마를 직접 체험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소울: 네, AI 기술발전에 따라 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드라마 체험을 하고 싶죠?

제인: 66세인 친구가 보내 준 드라마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20대 여대생 모습으로 친구가 젊어졌기 때문이죠! 저도 가능한 거죠

소울: (고개를 끄덕이며) 가능합니다! 어떤 시절로 가고 싶은지, 주인공이 되고 싶은 건지, 이 이야기를 실제 체험하고 프로그램으로 저장하고 싶으신 건지 선택해주세요!

제인: 제가 21살 대학생 때 미인대회에 나가 2등을 하고 울었어요! 어머니는 절 위로하셨지만 잠시 대학생 때 모델생활을 겸업하면서도 그걸 극복하지 못해서 결국 교사가 되었고... 퇴직했지만 아직도 앙금이 남았어요! 돌아가신 어머니께 미안하기도 하고요!

소울: 아, 그럼, 그 때로 돌아가서 1등을 하도록 설정할까요?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불러서 가슴에 앙금을 풀도록 하세요!

제인: 정말요? (소녀처럼 흥분된다)

소울: 그럼 45년 전으로 돌아가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하겠습니다! 그리고 1등이 되고나서 돌아가신 어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전 과거로 돌아가면 눈에 보이지 않고 제인에게 목소리로만 들립니다! 아시겠죠?

제인: 네!

    (시간은 순식간에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뒤로 돌아가 45년 전 미인대회 결승전이다. 제인은 다른 미인대회 결승전 2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21세 몸으로 수영복 차림으로 무대 앞에 선다. 진짜 놀라는 제인.)

사회자: (제인에게) 참가번호 7번 제인에게 묻습니다! 만약에 3명 중 최종 결승자 2명으로 진출하게 된다면 어떤 마음일까요?

제인: (희미하게 웃으며 떨리는 가슴을 겨우 진정한다) 저한테 그런 영광이 있을까요? 너무 떨려요!

소울: (제인에게만 속삭이듯이) 자신감을 가지고 양팔을 허리에 살짝 올리세요!제 목소리는 제인에게만 들립니다! 아셨으면 고개를 살짝 끄덕이세요!

제인: (놀라는 마음을 진정하며 끄떡인다. 소울의 제안대로 자신감 있게 자세를 바꾼다. 그 모습이 아름답다. 스스로 자신감이 붙는 것을 느낀다.)

사회자: 겸손하시네요! 무대 앞을 돌아 제자리에 돌아가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제인: (웃으며 무대 앞을 지나서 무대 뒤편으로 돌아간다)

사회: 자, 이제 최종 결승에 올라갈 2명을 뽑겠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아름다운 외출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무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제인과 다른 2명이 수영복 위에 화려한 가운을 걸친 상태에서 무대 앞으로 나온다. 제인이 가장 화려하고 당당한 자세로 나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는다.)

사회: (결승자 봉투를 받아서 열기 전에) 저도 기대가 됩니다! 과연 이번 대회에 최총 우승자가 누가 될까요? (명단이 담긴 봉투를 열어본다) 자,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가번호 14번 조쉬! (조쉬가 좋아하면서 앞으로 나오자 박수가 쏟아진다.) 나머지는...! 너마지는...! 참, 호명이 되지 않은 참가자는 이번 미인대회 3등으로 자동 선정됩니다! (빨리 진행하라는 야유가 나오자) 저도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요...! 참가번호 7번 제인!

제인: (기쁨에 울음이 터져 나오는 것을 겨우 참으며 기뻐하며 무대 앞으로 나온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조쉬 양! 만약 이번 대회 우승자가 되면 자동으로 세계대회 영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고, 전문 모델 일을 하게 되는데 각오는?

조쉬: (담담하게) 세계평화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자: 오, 대단한 꿈이군요! 역시 외교관이 꿈인 참가번호 14번 조쉬의 꿈이 과연 이루어질까요? 다음은 참가번호 7번 제인 양은?

제인: (담담하게, 그라나 당당하고 당차게) 전 그동안 먹고 싶었던 피자와 고기를 마음껏 먹고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습니다! (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나온다.)

사회자: (놀라며) 오, 철부지 아가씨네요! 다들 아름답고 마치 대본에 적힌 대로 정답만 말하는데 너무 솔직한 것 아닐까요? 마지막 판단은 심사위원이 하겠습니다! 그동안 초대가수 노래를 듣겠습니다!

 (초대가수가 나와 제인과 조쉬 사이를 번갈아 다니면서 팝송을 노래하는데 결승에 오른 두 사람은 떨리는 감정을 제지하느라 함들다.)

소울: (제인에게만) 제인, 같이 춤을 춰 봐요! 자심감 있게요!

제인: (소울의 제안에 따라 초대가수의 리듬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어대자 객석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온다. 잠시 후, 사회자 등장하면서 초대가수가 퇴장한다)

사회자:(결과 봉투를 열어보고는) 이번 우리 영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 우승자는 바로...! 바로...! 참가번호 7번 제인 양입니다! 축하합니다! 전임대회 우승자가 우승왕관을 씌어주시기 바랍니다!

제인: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하고 흘리며 감격스런 말투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임대회 우승자가 왕관을 씌어주고 망토를 입혀준다)

사회자: 이상으로 올해 영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는 제인 양이 우승했습니다! 우승자의 당당하고 힘찬 무대 행진이 있겠습니다!

제인: (감격스럽게 손을 흔들며 무대 행진을 한다. 그리고 사진촬영이 모두 끝나고 제인의 어머니가 무대 위로 오르자 감격스런 포옹을 한다) 엄마! 나 우승했어! 고마워!

제인 어머니: (울음을 참으며) 수고했어, 예쁜 딸! 고맙다!

사례2. 숏츠 드라마(1분-5분 사이) 단막 및 연속극 창조

(개미 등 동물 체험, 꽃 등 식물 성장체험)

앙골라(10세. 남. 앙골라)는 평소 과학자가 꿈이라서 미지의 아프리카의 자연에 대한 관심사가 남다르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을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U+ 특수 고글을 사용해 접속하게 되었다.
 

앙골라: 와! 신기하네! 제가 보여요, 누나?

서울(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 AI): 안녕, 앙골라? 난 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 AI 서울이라고 해!

앙골라: 서울? 오, 아시아에서 가장 발달된 나라 코리아!

서울: (끄덕이며) 이름만 서울이지 코리아 수도는 아냐! 앙골라는 왜 개미와 식물이 돼서 개미와 식물이 느끼는 감정을 알고 싶은 거지?

앙골라: 개미들도 페르몬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여왕개미를 통해 한 왕국을 만든다고 책에서 봤어요! 하지만 우리 인간은 개미를 바라볼 뿐,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알 수는 없잖아요! 난 그걸 체험하고 싶어요! 일개미든, 여왕개미든, 병정개미든!

서울: (알겠다는 표정으로) 그렇다면 3분이나 5분짜리 드라마로 다 나누면 되겠네!

앙골라: 꽃도 되고 싶어요! 사막에 비가 오면 잠자고 있던 꽃씨들이 발아되어 새생명을 가지고 꽃이 되어 살아나잖아요? 벌과 나비도 날아오는 모습을 꽃이 되어 느껴보고 싶어요!

서울: 알았어요! 또 뭐가 있죠?

앙골라: 벌과 나비!

서울: 그것도 가능해요!

앙골라: 나무는 안 되나요? 우리 동네에는 나무가 별로 없는데 별빛이 빛나는 밤엔 외로워 보이거든요!

서울: 그것도 다 가능해요! 하지만 거기에 너무 빠지면 안 된다는 것도 알죠?

앙골라: 이미 주의사항은 알고 있고, 부모님과 학교 과학반 선생님 추천을 받았어요!

서울: 그렇다면 1분, 3분, 5분 드라마로 잠깐씩 느끼고 힘이 들면 말해요! 곧바로 중단하니까요! 자, 그럼 하나씩 모험을 떠나 볼까요?

앙골라: 야! 신난다!

사례3. 우주신비탐험 드라마 실제체험

중국 베이징 과학고등학교 드라마창작 동아리 '차이나' 팀원들이 'AI유플러'로 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 프로그램을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U+ 특수 고글을 사용해 접속하게 되었다. 이미 중국 베이징 과학고등학교 드라마창작 동아리 '차이나' 팀은 다양한 드라마를 만들어 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중국 1위와 아시아 1위를 차지하면서 'AI유플러' 사이에서는 유명한 팀이다. 동아리 '차이나' 팀원 15명은 단체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자체 등급 드라마 부문 중국 1위와 아시아 1위를 하면서 'AI유니콘실버'에서 'AI유니콘골드'로 승격되었다.

제갈공명(AI포털사이트 AIU+의 드라마 부문의 '드라마 창조'의 동아리 '차이나' 팀 전용 AI): 장차 중국을 이끌어갈 천재과학자 꿈나무들 안녕? 난 '차이나' 팀 전용 AI 제강공명일세.

리(동아리 '차이나' 팀장): 새로 오신 팀장 AI군요!

제갈공명: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자체 등급 드라마 부문 중국 1위와 아시아 1위를 하면서 'AI유니콘실버'에서 'AI유니콘골드'로 승격한 것을 축하합니다, 리!

리: 우리 동아리 팀이 '우주유영 체험 프로그램'을 만든 것과 지구 심해 탐사체험을 만든 것이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해요!

제갈공명: 오늘은 단단히 준비하고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Ai를 놀라게 할 다음 프로그램은 뭐죠?
 
리: 우리는 별의 탄생과 죽음에 대한 우주신비 체험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어요!

제갈공명: (끄덕이며) 가능합니다!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할 거죠?

리: 별, 즉 태양이 만들어지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같은 태양을 도는 행성과 달 같은 행성의 위성이 많잖아요! 그걸 시간을 정해서 탄생과 소멸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거죠!

제갈공명: 방대한 자료와 분석이 필요한 일이란 것은 알고 있죠?

리: (당연하다는 듯이) 그럼요! 그리고 지구나 행성의 내부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제갈공명: 역시 중국의 꿈나무답군요! 사이즈가 보통이 아닙니다!

리: 가능하죠?

제갈굥명: 그럼, 시잔과 공간을 뛰어넘는 작업을 시작해 볼까요?

리와 팀원 동료들: (힘차게) 네!

<다음편으로 계속>

◇김장운 작가(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 약력

△극작가 △소설가 △극단 풍차 대표 △AI포털 작가 △전 세계 최초 AI포털연구가 AI책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1권 8000달러(약 1100만 원) 1000권(약 110억 원) 한정판. (사)한국현대문화포럼 5월 출간 △AI포털연구가 △AI포털 AIU+ 창안자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학상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AI문화대상 심사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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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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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왕즈이 꺾고 日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왼쪽)이 2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중국의 왕즈이와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올해에만 6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불참한 일본오픈에선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에서 왕즈이를 잇달아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20일 왕즈이와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지막 게임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1게임 10-10으로 맞선 게 유일한 접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8득점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다. 안세영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5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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