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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3Q旅游趋势:中短途境外游受青睐 赴华旅游需求增加

기사입력 : 2024년07월08일 13:47

최종수정 : 2024년07월08일 13:47

纽斯频通讯社首尔7月8日电 一份分析韩国境外游趋势的报告显示,今年第3季度,中国、日本和东南亚等中短途境外游需求有望大幅增加。这主要是高物价和高利率等经济因素影响消费者心理所致。

恢复至疫情前的仁川机场入境大厅。【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教元旅游(Kyowon Tour)发布第3季度旅游商品销售数据的分析报告,今年第3季度境外游趋势和目的地主要特征为中短途旅游需求增加、赴中国和蒙古旅游的需求上升、西欧旅游需求减弱及东欧和巴尔干地区需求显著增长。

第3季度,越南游和日本游继续保持高需求,随着夏季增飞航班,中国游增长尤为突出。数据显示,越南以13.7%的需求略领先日本,成为最受欢迎的中短途旅行目的地。日本(13.2%)排名第二,紧随其后的是中国(11.7%)。预计未来一段时间,中国、日本、越南将继续主导中短途旅游市场。

在7月底到8月初的旅游旺季,中短途旅行的需求也十分显著。越南(18.2%)在这一时期的需求突出,其次是日本(13%)、中国(12.6%)、泰国(8.9%)和菲律宾(7.6%)。总体来看,中短途旅行地在整体旺季的预订中占比高达80.0%。

另外,受80后、90后喜爱的蒙古也逐渐成为热门旅游目的地。在长途旅行中,东欧、巴尔干地区的需求十分亮眼。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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