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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 서구청

기사입력 : 2024년07월05일 18:07

최종수정 : 2024년07월05일 18:07

◇4급 승진

▲(서구의회 전출)서구의회 사무국장 조진옥

◇4급 전보

▲환경교통국장 송민철 ▲통합복지국장 문광호 ▲(서구 전입)자치행정국장 정창욱

◇5급 승진

▲경제과장 직무대리 임선미 ▲세무1과장 직무대리 박충민 ▲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박용금 ▲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주 ▲일자리청년지원과장 직무대리 정명숙

◇5급 전보

▲주민자치과장 구제선 ▲민원봉사과장 주정훈 ▲유덕동장 정인국 ▲서창동장 정소현 ▲도서관과장 한미 ▲보건행정과장 이상용 ▲보건위생과장 박채영

◇6급 승진

▲기획실 김지인 ▲홍보실 최명준 ▲문화예술과 김하나 ▲경제과 김형욱 ▲복지정책과 박선영 ▲복지급여과 김유미 ▲장애인희망복지과 김동선 ▲안전총괄과 구미선 ▲회계정보과 김진 ▲보건행정과 위희영 ▲금호1동 황유진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조혜미 ▲복지정책과 박현정 ▲아동청소년과 김현성 ▲건설과 김일승 ▲공원녹지과 송희주 ▲경제과 박홍근 ▲보건행정과 배유진 ▲보건위생과 고선옥 ▲보건위생과 신은정 ▲보건행정과 최선 ▲주택과 정희도 ▲주택과 임소형

◇6급 전보

▲기획실 김현미 ▲홍보실 안은미 ▲감사담당관 이완식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강성걸 ▲문화예술과 강경민 ▲경제과 정재만 ▲경제과 문선경 ▲청소행정과 윤근석 ▲교통행정과 임영옥 ▲교통지도과 김민정 ▲고령사회정책과 고유진 ▲도시재생과 고영찬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 임형일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 윤선욱 ▲행정지원과 장은정 ▲민원봉사과 최현주 ▲양동 장용석 ▲양3동 김기준 ▲유덕동 최상경 ▲치평동 문준영 ▲화정3동 박그랑 ▲체육관광과 정현정 ▲화정1동 오지영 ▲양성평등과 강미숙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송성숙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임금화 ▲아동청소년과 박주이 ▲고령사회정책과 김정 ▲치평동 김보나 ▲상무2동 문지연 ▲화정2동 정수현 ▲풍암동 김영주 ▲안전총괄과 김용준 ▲보건위생과 이지은 ▲보건위생과 김인숙 ▲치매안심센터 문영화 ▲건강증진과 박경아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언익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박모니카 ▲보건행정과 진승현 ▲보건행정과 이숙희 ▲건강생활지원센터 안해경 ▲기후환경과 민성희 ▲건축과 나선윤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 유진선 ▲문화예술과 김윤옥 ▲일자리청년지원과 김민지 ▲복지정책과 이지연 ▲금호2동 문점희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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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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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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