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제3대 후반기 청주시의회 개원

기사입력 : 2024년07월02일 16:07

최종수정 : 2024년07월02일 16:07

김현기 의장 "소통과 협력하는 의회 될 것"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3대 후반기 청주시의회가 개원했다.

시 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 갖고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3대 후반기 청주시의회 개원식. [사진 = 청주시의회] 2024.07.02 baek3413@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의정회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김현기 의장의 개원사, 이범석 청주시장의 축사, 박연석 의정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기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3대 후반기 의회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와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본 회의장에서 후반기 개원사를 하고 있다.[사진 = 청주시의회] 2024.07.02 baek3413@newspim.com

이어 "청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과 여·야 구분 없이 모든 의원들이 소통과 화합 속에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