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사탕수수 용기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프리미엄 생수 리뉴얼 된 고마운샘 선보여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는 이달 7일부터 9일에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의 공식 생수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임에코는 별도의 워터바를 운영하고,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임에코 아임플로거 운영 및 고마운샘 전용 회수함을 배치하여 성공적으로 사용한 생수병을 회수했다.
아임에코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의 공식 생수 스폰서로100% 사탕수수 용기에 담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프리미엄 미네랄 생수 '고마운샘'을 판매하는 한편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아임에코 아임플로거(i'm eco, i'm plogger) 운영을 통한 플로깅(plogging) 진행과 '고마운샘' 전용 회수함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임에코 워터바(Water bar)에서는 100% 사탕수수 용기에 담긴 프리미엄 생수 '고마운샘'를 판매해 현장에서 페스티벌의 열기로 지친 방문객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었다.
울트라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2024 워터바에서 판매된 아임에코 고마운샘은 100% 사탕수수 용기(PLA)로 만들어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미네랄 생수이다. 캡, 용기, 라벨 등 고마운샘의 모든 포장재에 식물유래 소재가 적용되어 친환경적이며, 마시고 난 빈 고마운샘 생수병을 회수하여 다시 또 다른 생수병으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아임에코 아임플로거의 플로깅 활동도 눈에 띄었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아임에코 아임플로거들은 매일 페스티벌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무색 페트병을 수거했으며, UMF 현장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힘썼다.
페스티벌 방문객들이 '고마운샘'을 마시고 자발적으로 분리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회수함도 설치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아임에코는 사흘간 1.7만 병 이상, 약 510kg의 고마운샘 빈 병을 회수했다.
방문객들과 아임에코 아임플로거들의 참여로 회수된 고마운샘 빈 병은 아임에코가 완벽한 순환 경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는 '클로징 더 루프(Closing the Loop)'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Bottle to Bottle(보틀 투 보틀) 생수 제품인 re:고마운샘 및 아임에코 다회용기의 재생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100% 사탕수수 소재의 친환경 생수 고마운샘를 알리고, 아임에코의 플로거 활동을 통해 고마운샘 생수병과 무색 페트병이 회수되어 재활용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임에코와 함께 친환경 페스티벌 문화와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