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6시26분께 부산 서구 남부민동 3층짜리 주택 1층 거실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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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26분게 부산 서구 남부민동 3층짜리 주택 1층 거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6.24 |
불은 1층 거실과 안방 등을 태우고 2층으로 번졌다. 이 불로 냉장고 3대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주택 거주자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외출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