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브랜드 투루차저는 이케아 코리아에 전기차 충전기 총 161기를 구축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현한다.
휴맥스모빌리티의 투루차저는 이케아 코리아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사진=휴맥스모빌리티] |
투루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부터 제조, 공급, 충전 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운영까지 충전과 관련한 모든 사업의 '밸류 체인'을 갖추고 있어 이케아 코리아와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이동 생태계를 조성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지원한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배송용 전기차 트럭은 물론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을 방문한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 편리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제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친환경 인프라 형성에 앞장선다.
이케아 코리아 매장에 설치하는 투루차저 충전기는 2세대 신모델로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을 겨냥해 개발된 제품이다. 휴맥스가 글로벌 셋톱박스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보드 및 전력량계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주요 부품 내재화를 통해 '내·외부 슬림화'를 구현하고 전력전자 기술을 활용해 불량률을 감소시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투루차저는 이케아 코리아 ▲광명점 43기(급속 3기, 완속 40기) ▲고양점 52기(급속 4기, 완속 48기) ▲기흥점 37기(급속 6기, 완속 31기) ▲동부산점 29기(급속 4기, 완속 25기)를 설치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했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친환경 가치를 제공하며 안전한 전기차 충전기로 이케아 코리아와 지속가능한 전기차 충전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상업 및 공공시설 내 투루차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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