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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예산안 나올 때까지 상승 여력 제한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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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77,337.59(+36.45, +0.047%)
니프티50(NIFTY50) 23,516.00(-41.90, -0.19%)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9일 인도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0.047% 상승한 77,337.59포인트로,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19% 내린 23,516.0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치로 출발한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거래를 이어가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 지표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뉴욕증시가 밤새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치고, 인도 국내에서도 새로운 트리거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기록적인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 금융 전문 매체 민트는 "시장은 (인도 새 정부의) 정책 발표와 향후 예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7월 예산안이 발표될 때까지 시장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고 전했다.

민영은행 섹터가 오르면서 국영기업 및 에너지 섹터의 하락을 상쇄, 변동폭이 적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이날 프라이빗 뱅크 섹터 지수는 2.01%, 은행 섹터는 1.90% 상승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두 개 섹터 지수의 누적 상승률은 각각 2.74%, 6.43%로, 이는 같은 기간 니프티50지수의 상승률(8.21%)를 밑도는 것이다.

인도 민영은행인 코탁 마힌드라 은행의 우파드야야는 "민영은행은 최근의 랠리에 참여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이들 섹터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다만 중요한 것은 섹터가 아니라 종목"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국영기업 섹터 지수는 이날 2.16% 하락했고, 에너지 섹터와 부동산 섹터 또한 각각 1.71%, 2.83% 내렸다. 이들 섹터는 이달 4일 총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현재까지 각각 15.2%, 10%, 18%씩 상승했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3연임이 확정되고 부동산 및 인프라 건설 정책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이들 섹터의 상승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인도 증시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우파드야야는 "이제부터는 꾸준한 성장 전망과 밸류에이션의 안정성을 갖춘 개별 종목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픽=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 캡쳐] 19일 인도 증시 니프티50지수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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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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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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