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롯데이노베이트, 'AI, 메타버스, 전기차: 핫한 사업부 모두 보유' 목표가 38,000원 - 상상인증권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08:3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상상인증권에서 13일 롯데이노베이트(286940)에 대해 'AI, 메타버스, 전기차: 핫한 사업부 모두 보유'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이노베이트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롯데이노베이트(286940)에 대해 '롯데그룹사 내 SI 기업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성장을 자랑. AI전환에 따른 수주증가와 더불어, 전기차충전 자회사 EVSIS와 메타버스 자회사 컬러버스가 새로운 성장 동력. 롯데그룹의 메타버스, 컬러버스는 8월 출시 예정. 21년 120억에 인수한 전기차 충전기업 EVSIS는, 21년 매출액 393억원에서 23년 804억원을 시현하며 고성장세. 종합적으로 24년보다는 전기차 미국과 메타버스 그리고 AI 관련 수주가 붙을 25년 성장이 더 돋 보일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PER 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저점매수가 가능한 구간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5개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1% 수준이며, 매출 총이익율도 지난 5년간 10% 수준을 유지 중. 24년 실적은 매출액 1조 3,085억원(YoY+9.3%), 영업이익 587억원 (YoY+3.2%)을 전망. 계열사 클라우드/AI 전환 일감과 EVSIS의 하반기 북미 진출이 장기적인 실적성장을 이끌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롯데이노베이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8,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상상인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8,000원을 제시했다.


◆ 롯데이노베이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500원, 상상인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상상인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5,500원 대비 -16.5% 낮으며, 상상인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도 -5.0% 낮다. 이는 상상인증권이 롯데이노베이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817원 대비 14.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