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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缩短朝鲜空飘气球应对时间至1小时 减少市民不安

기사입력 : 2024년06월11일 14:18

최종수정 : 2024년06월11일 14:18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1日电 面对朝鲜不断向韩国方面投放垃圾气球,首尔市长吴世勋宣布将进一步缩短散落在市区内的垃圾气球残骸清理时间,缓解市民不安情绪。

图为9日上午,韩国军人在首尔市恩平区一处住宅前清理朝鲜空飘落地的垃圾气球。【图片=纽斯频通讯社】

首尔市长吴世勋10日下午在市政府地下一层的忠武保密室主持了关于应对朝鲜空飘垃圾气球的综合防卫会议。

吴世勋表示,首尔市联合军队、警察等有关机构通过分区布置,能够在1至2小时内处理气球残骸。若能在气球落地后立即采取清理措施,将大幅提高市民安全感。

吴世勋强调,将通过整合资源应对爆炸物、生化威胁,进一步缩短响应时间,努力将市民的不安降至最低。

另外,截至当天下午5时,首尔市已接到94起垃圾气球报告,其中90处残骸已清理完毕。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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