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에이스침대, 5일 저녁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서 '얼리 썸머' 라이브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6월05일 09:03

최종수정 : 2024년06월05일 09:03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에이스침대가 5일 저녁 9시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얼리 썸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침대 프레임 2종을 소개한다.

에이스침대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 이미지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올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식의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그동안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았던 베스트셀러 2종을 선보이며 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전문가와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아갈 수 있다.

이번 방송에 소개되는 제품은 'BMA 1086-C'(CA등급, SS사이즈)와 'BMA1148'(HT-L등급, K사이즈) 2종이다.

먼저, 'BMA 1086-C'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으로 넉넉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벙커형 수납공간을 침대 하부에 설치해 자주 꺼내지 않는 옷가지 보관에 용이하다. 헤드보드에는 작은 물품을 올려둘 수 있는 오픈형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헤드보드 중간에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가 설치돼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던한 실내 공간과 잘 어울리는 내추럴오크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BMA1148'(HT-L등급, K사이즈)이다. 사이드 판넬과 협탁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침실을 호텔 스위트룸처럼 연출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아르데코 공법을 사용한 가로결 라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월넛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T타입과 N타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두 타입 모두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풍성한 혜택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방송에 참여하는 고객 모두에게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카카오페이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즉시 7% 할인이 적용된다. 현금처럼 사용될 수 있는 10% 적립금 혜택(최대 5만원)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방송 시간 내에 구매 인증을 마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로도 매장을 방문한 것처럼 생생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6월은 특히 다양한 채널에서 각기 다른 컨셉의 라이브가 예정되어 있으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사진
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