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는 기존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와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미세집중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모든 탄력을 압도하는 강력한 마이크로 탄력 샷 케어를 선사한다. 얼굴 전체, 이마, 눈밑, 팔자, 턱밑, 목 부위(갑상선 제외) 등 집중적인 탄력 관리를 위한 '집중초음파(HIFU) 모드'와 데일리 피부관리를 위한 '흡수 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 출시 [사진=동국제약] 2024.06.03 sykim@newspim.com |
스페셜 탄력 케어를 위한 '집중초음파 모드'는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속 깊은 층인 4.5mm 깊이까지 도달하고, 특허 받은 트랜듀서(Transducer)(특허번호: 제10-2543327호)로 미세집중초음파를 구현해 피부 속 정확한 위치에 정밀하고 촘촘하게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며 피부 통증이나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 1회 5분 사용이 권장되고, 1회 관리 시 1,000샷이 피부에 골고루 조사된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샷 젤'과 함께 사용한 인체조직 테스트시험 결과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확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1회 사용으로 이마, 눈가, 눈밑, 팔자, 입가, 턱밑, 목 피부 처짐(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됐으며, 피부 콜라겐 파워 개선 및 피부 3단 깊이(2, 4, 8mm)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7일(168시간) 동안 볼 부위 끌어올림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것도 확인됐다.
데일리 케어로 적합한 '흡수 모드'는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형성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일 1회 5분씩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각 모드별 5단계 레벨 조절을 통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른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수직형 풀 페이스 펜 타입 디자인으로 샷을 수직 방향으로 전달해, 얼굴의 좁고 굴곡진 부위부터 평소 혼자 관리하기 어려운 턱 밑 부위까지 간편하고 빈틈없는 케어를 제공한다. 유해물질 테스트인 RoHS 테스트와 KC, CE, FCC 등의 국내외 인증을 완료했으며, 카트리지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화이트 컬러를 입힌 새로운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선보인다"며 "순백의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담은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와 함께 올 여름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